만남, 변화 그리고 행복이 있는 교회

The Church with new meeting, change and happiness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1-07-27 15:44
가뭄 끝의 단비 같았던 만찬이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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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영철
조회 : 1,094   추천 : 0  
사랑하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사모님,교역자님들과 그 가족들과 제삼목장 목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였슴니다
지난 주일 저녁 안동장에서 맛난 요리와 우.짜.짬으로 차려진 dinner-party 를 가졌답니다.
 
모두들,종우와 가현이와 단열이에서 부터 담임목사님 까지 만찬내내 즐겁고도 신났던 시간이었슴니다.
식후 dessert 로는 글렌&알&데이빗 형제님들의 생신 축하후의 남은 음료수와 과일,케익으로 마무리 할 땐
" 이러한 훌륭한 만찬을 가졌던 기억은 없었답니다." 하며 감사했었슴니다.
식후의 dessert 를 챙겨주신 황 집사님과 <주사랑.목장>께 감사드림니다.

특별히 웅제&정제&정우의 엄마.아빠께 감사드림니다.
박앤장 두분 성도님의 넉넉하신 배려와 아낌없는 섬김에 참석한 모두들 기쁘고도 즐거운 dinner-party 를
가졌답니다.
실로 가뭄 끝의 단비와도 같았던 만찬이었슴니다.
" 이와 같은 만찬이 시도때도 없이 베풀어진다면 얼매나 좋을까 !"
혼자서 헤죽거리며 많이 기분 좋았답니다.

그 만찬을 다시 기다리면서
웅제&정제&정우의 celebration-something 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운정 11-07-27 19:04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다음에는 저희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집사님의 일기를 이렇게 읽을 수 있는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ㅇ^
내일의 일기를 기대하며~~
집사님의 열정과 행함을 본받고 싶습니다.^ ^
     
박영철 11-07-28 11:54
 
운정 자매님!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교회와 성도들과 목장을 섬기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늘 기쁨에 사로잡힌 채 또한 당찬(?) 그 모습에 우리교회의 미래가 보입니다.
 더 많이 쓰시고 읽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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