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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with new meeting, change and happiness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1-01-16 22:07
떨어진 나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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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DavidSuh
조회 : 1,416   추천 : 0  

하나님께  감사할수있기에 감사함니다.

난 가끔씩 아들과 딸의 귀여움을 떠올리면서 힛쭉 웃을떼가 종종 있음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내가 약간의 정신이 "간"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오늘저녁에는 상공 20,000 feet 에서 버지니아로 오는중에 히쭉거리는 내자신을 봤습니다.  그러나 전떼와는 달리 오늘저녁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에, 그 놀라우신 사랑에, 나를 너무나도 아껴주시는 그 은혜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정신이 "간" 사람처럼 히쭥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함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필요하지않는 가지들을 짜르신 후에 그가지가 무엇었을까 살펴보니 욕심의 가지 이었읍니다.  나는 그 욕심 떼문에 감사의 삶이 비판의 삶으로 변해져 있었기 때문이였읍니다.  나는 어느 순간에, 내자신도 모르게  요동치않는 일상생활을 축복으로 감사하지 않고  진행이 없는것에, 그 욕심에, 하나님의 은혜를 마땅치 생각지않는 욕심의 가지가 어느새 알지못할정도로 성장해왔던것이었죠.  나는 짤려서 떨어진 이 가지를 줍고 가만히 살펴 봤읍니다.  이 가지에는 "비교" 라고 적혀있었구요.  

나는 하나님께서 나만을 위해 특별하게 design 해주신 축복을 남들것과 비교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의 열기가 식기 시작했던것을 발견 함니다.  그것이 불평으로 이어졌고, 그 것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 중심에서 내자신 중심으로 변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 삶을  나로 중심해서 산다는 것은 내 자신이 하나님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상증하는 위험한 사탄의 유혹입니다.  주께서 모든것을 다 예비해 주시는데 그것에 불폏한다는것은 "차라리 내가 더 잘하수 있겠다" 라는 것과 마찮가지 니까요.  주님께서 내길을 예비하심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머리가락 하나까지도  다 사랑해주시는 아버지신데... 알파와 오메가 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라시는 성경구절을 있지말아야 될껏같아요.  그래야만 비교의 유혹을 뿌리칠수 있으니까...
나를 남에게 하는 비교, 내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 내 가정을 딴 가정과의 비교, 내 교회를 딴 교회와 비교, 등등 여러가지의 비교는 감사의 마음에 타격을 크게 주는, 나의 믿음을 흔들리게하는  위험한 것이니까요.  하나님께서 내려주실 축복의 길에 방해를 놨던 이 잘라진 가지들. 이제 하나 하나씩 검토하면서 "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하는 시간에 예비해주신 따스한 축복의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음니다.  저 지금, 또 히쭉 웃고있어요. 우리 교회 성도님들께서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말미암아 종종 힛쭉 웃으시는 모습도 있었으면 하길 바램니다.


오희영 11-01-18 08:53
 
서우순(David) 집사님,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제 삶을 또한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주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박영철 11-01-18 10:22
 
집사님!
"청지기수련회"때 뵙질 못해 섭섭했었는데"""
올 한해 새롭게 제직으로 섬기실 서우순집사님과 여러 집사님들께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래요!! 올 한해는 더욱더 사랑하는 교회와 온 성도를 섬기면서 <히쭉헤쭉><시도때도 없이>웃는
제직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운정 11-01-18 12:44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 하지 말라"(잠3:5)
 저도 올 한해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송호임 11-01-19 22:21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필요 없는 가지들이 자라지는 않는지 항상 점검하고 감사가 넘치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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