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영광과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침운동을 하며 하나님께서 제공해주시는 모든것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요번주부터 더 추운 아침바람에 흔들리며 길가와 잔디에 굴러 다니는 나무잎들을 보며 아직도 얼마나 잎들이 남았을까 하는 생각에 길에 맟추던 나의 시선점을 올려 나무를 봤지요. 오늘제게 다가온 메세지는 거기에 있었습니다. 에버그린종류의 나무는 잎들이 계속 파랗게 있지만, 반면의 그렇지 않은 나무들은 잎들이 떨어지고 있었지요. 아마 요번달말까지는 나무 가랑지만 남을것 갔습니다.
봄에는 따스한 했살로 자라기 위해 새잎과 새가지를 열씸히 내뿜는 나무. 여름에는 많은 비와 했살로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위로 성장 시키는 나무. 하지만 가을에는 겨울을 준비하며 잎슬에 "물" 을 제공하지 않고 뿌리에 나무통에 물을 저장시키지요. 그 현상이 우리가 보는 단풍이고 또 보면서 "아, 아름답다"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은 나무에게도 유전적으로 계절을 맏이할수있는 program을 만드셨구나 하면서 다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 신앙에서도 계절이 있게 만드셨구나 하면서 저는 주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닌데. 내가 내힘만으로 되는게 아닌데. 내가 남들에게 잘보인다고 해서가 아닌데.. 저는 나도 모르게 어느세 교만에 가득한, 겨울이 되면 떨어질 나의 단풍을 자랑하면서 살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봄을 준비하는, 다음 기회와 축복을 주시려, 계획하면서, 모든것을 마련하시는 주님의 목소리가 들리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중앙으로 돌아와서 모든것을 떨어뜨려 버리고 주님이 내 신앙과 삶의 옆으로 빠진 가지들, 및으로 내려가는 가지들, 삐뚜러진 가지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제 쳐주실떼가 올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인이 아끼는 나무여야지 주인이 신경을 쓰며 할수있는 일이죠. 봄이나 여름에 가지가 치인다면 더 아플태니까... 이젠 난 모든것을 제공해주시는 하나님이, 더욱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가을의 교훈과 겨울의 끈기와 봄의 성장과 여름의 번창화를 계획하시는 주님이 너무 감사함니다. 우리의 영생을 하나만의 계절로 성장시키시지 않고, 여러 계절을 통해 모든것을 주관하시느 주. 범사에 감사함니다. 감사하기게 기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