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변화 그리고 행복이 있는 교회

The Church with new meeting, change and happiness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0-11-29 16:47
감사의 제사, Worship d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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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 행 …
조회 : 1,421   추천 : 1  
 

추수  감사절!!
    특별 예배로  드려지는 이 아침에
  무대를 장식하는  박금숙 집사님의  조용히  펼쳐지는  Worship dancing
바라보는  많은  성도님들은  벅차 오르는    감동으로  인하여
눈에  고이는  눈물을  조용히  훔쳐  내고  있었슴니다.

    그동안  박 집사님이  병마와  싸우며 지냈던 2년 여 동안의  힘들었던  세월과  
  고통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고쳐  주실거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을  의지하고  지내는  집사님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볼 수  있었슴니다.
의사들까지도  박자매님이  앓고있는  이병의  완쾌는 힘들다고  머리를  흔들고
환자들에게  절망만  줄 뿐어었슴니다.

    몇 달전  부터인가  몸이    풀리는가  싶었고 
차차로  몸을  의지하고  다니던  목발도  -    던지게  되었지요.

    4년전에  계시던  성도님들은  기억하시겠지만  병이  나기 전에는
교회  프로그램에  따라서  가끔은  단상에  올라  Worship  dancing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리곤  했슴니다.

    그후  몇년이  지난  지금걸음도  못 걷던    집사님이    연약했던  몸으로  다시금
같은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또한    은혜의  시간이었슴니다.

   박금숙  집사님!
   우리에게도  믿음의  열매  보여  주어  고마워요.

   우리  주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정수옥 10-11-30 09:38
 
저도 함께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처음에 교회 올때만 해도 몸이 연약해 보이셨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한 춤까지 올려드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았습니다.
박영철 10-12-01 16:04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박금숙 집사님을 사랑하시어 "성령의 전" 이신 그의 육신을 회복시키시고 온전한 몸짓으로,기쁨으로
주님을 찬양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몇해전,성탄축하예배에,저와 이태호 집사님 그리고 박집사님과 함께 worship-dancing으로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찬양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박금숙 집사님을 회복케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옆에서 도우셨던 황집사님과 중보기도로 섬기신 온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hyojeongle… 10-12-09 20:44
 
박 금숙 집사님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박 금숙 집사님이 성전에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시는 그 모습...잊을 수가 없어요. 제가 감동하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박 금숙 집사님이 완쾌하시어 하나님께 큰 영광 돌려드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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