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장의 목자. 이승자 집사님의 귀국을( 어깨 통증 치료차 한국에 체류중) 기다리다 지쳐서 쫄짜 목원인 내가 총대 아닌 깃발을 들고 나섰습니다.
우리 목장에서 섬기고 있는 케냐의 윤승주 선교사님의 중보 기도를 요청합니다.
잠깐 소개 하자면 윤 선교사님이 지난 6월에 선교 현지에서 어깨 관절을 다치시고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케냐로 돌아와 자가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완전 치료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의 사랑의 기도 부탁 드려요. ~
축복 기도는 그 누구도 좋아 한다 윤승주 선교사님이 종종 걸어 가서 예배를 들이곤 하는 티고니 교회의 카미오 목사님 집에 약 2주 전에 강도 10명이 저녁 무렵 침입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침입한 강도들이 온 가족을 결박한 후에 카미오 목사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신들을 축복해서 직업을 갖고 잘 살게 해 달라는 축복기도를 요구하더라는 것입니다. 그 기도를 받은 후 그곳에 있던 컴퓨터, 사진기.현금등을 선물로 생각하고 갖어 갔다고 합니다 이들을 예쁜 강도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