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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0-10-08 06:38
내게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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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수옥
조회 : 1,297   추천 : 1  

아침마다 늘 한 장씩 읽는 책이 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인 [주님은 나의 최고봉]입니다.
오늘 내용을 읽다가 문득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    예수께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불쾌해지지는 않습니까?
 .....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으면 "내게 오라"(마11:28)말씀으로 시험해 보십시요.
헛된 자리에 있을 때마다 당신은 예수께로 오기보다는 입씨름을 하거나 피할려할 것입니다.
예수께로 오기보다는 슬픔을 택할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나오기보다는 할 수만 있다면
피하려고 무슨 일이든 하는 어리석음을 보일 것입니다. 당신이 영적으로 잘못되어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자신에게 어떤 큰 일을 하라고 말씀하실 것을 기대하겠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오라"고 하십니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에 순종하려면 먼저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야 된다는 것을 압니다.
성령이 그 일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당신이 해야 할 일은, 당신이 예수께로 오는 것을 막는 것이면
무엇인든지 그것을 뿌리채 뽑는 것입니다. 스스로 그 일을 하기 전에는 당신은 나아갈 수 없습니다.
성령은 당신 안에서 요동하지 않는 곳을 찾아 내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허락하지 않으면 성령은 조금도 움직이실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많은 요구를 가지고 하나님께 와서 "내가 원하는 것을 받았어"하며 돌아갔습니까? 그러나 당신은 아직도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당신 손을 잡아 주시고 , 또 당신이 하나님 손을 잡게 하려고 언제나 손을 내밀고 계신데도 말입니다. 누구도 꺾을 수 없고 정복할 수 없는 예수님의 인내를 생각하십시요. 그 분은 "내게로 오라"고 다정하게 당신을 부르십니다"

여러분도 저도 오늘, 예수님의 다정한 손을 잡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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