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교회도 있구나 라는 것이 이번 여리고 작전 기도회를 참석한 저의 느낌입니다. 우리 교회의 대단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동안 수많은 성도들이 무릎을 꿓고 기도한 그 자리의 저력이 느껴지는 기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세계선교를 향해 성령의 불을 보낼 수 있겠구나! 이 자리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세계선교와 부흥의 주역이 되는 축복을 받겠구나! 비전이 확증되는 기간이었습니다. 입을 넓게 열라 그리하면 채우리라는 말씀도 받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위축되어 있었던 저의 마음을 넓히시는 하나님을 만나 뵌 간증의 자리였습니다. 이제서야 저도 세계선교교회 이름에 걸맞는 전도사로서 한 걸음 딛은 것 같습니다. 이 기도회를 주관하신 하나님과 이 일을 위해 쓰임받으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영광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