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602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홍명표 집사님의 아들 개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여러 가지로 섬겨주신 성도님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지만 오늘까지 홍명표 집사님을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환자는 의식불명인 상태에 있으며 뇌가 부어있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이번 주부터 환자의 의식회복을 위한 기도를 좀 더 조직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번 한 주 동안 주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12시까지로 하여 연쇄기도표를 만들어 기도신청을 받으려고 합니다. 성도님들 가운데 그 외의 시간에 기도하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쇄기도와는 별도로 수요일 저녁 8시에 교회에서 중보기도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중보기도모임은 약 30분 정도 찬양과 기도로 진행될 것입니다. 환자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실 때 의식불명인 환자를 위해 기도하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프신 성도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