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변화 그리고 행복이 있는 교회

The Church with new meeting, change and happiness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작성일 : 14-07-27 09:05
[목회단상] 아버지, 사랑합니다! (목회단상508)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831   추천 : 0  

목회단상 508

 

 

아버지, 사랑합니다!”

 

형과 내가 드리는/ 아침, 저녁인사 한마디면/ 쌓인 피로 다 풀린다는 아버지/ '58년 개띠' 입니다.

나이는 마흔하고 아홉입니다./ 이제 오십 밑자리 깔아 놓았다는/ 아버지 보약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아버지, 잘 주무셨어요?/ 아버지, 잘 다녀오세요!/ 아버지, 잘 다녀오셨어요?”

(서정홍, “아버지 보약”)

 

1898년 아내가 여섯 번째 아이를 낳고 죽은 이후 윌리엄 스마트는 여섯 아이들을 혼자서 키웠습니다. 자녀들이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면서 그들은 혼자서 여섯 자녀를 키운 아버지의 희생적인 사랑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1910년 그의 자녀 중 하나인 도드 부인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아버지의 생일인 619일을 아버지날로 정하고 기념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곳곳에서 아버지날을 기념하게 되었고 지금은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미국 전체가 아버지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아버지날에는 빨간 장미를 아버지께 선물하며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표현해 왔습니다. 2014년 아버지날을 맞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표현하는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존경과 사랑은 세상의 어떤 보약보다도 더 큰 효과를 아버지께 드릴 것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존경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7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3 [목회단상] 새학기맞이 특별새벽예배 (목회단상517) 웹섬김… 08-24 826 0
212 [목회단상] 파나마 볼깐 단기선교 (목회단상516) 웹섬김… 08-10 893 0
211 [목회단상] 교회창립 34주년을 축하합니다! (목회단상 515) 웹섬김… 08-10 811 0
210 [목회단상] 당신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목회단… 웹섬김… 08-10 861 0
209 [목회단상] 뜨거운 나라에서 온 시원한 편지 (목회단상513… 웹섬김… 07-27 817 0
208 [목회단상] 캐나다 밴쿠버 비전트립 (목회단상512) 웹섬김… 07-27 1050 0
207 [목회단상] 베트남을 위한 기도 (목회단상511) 웹섬김… 07-27 1057 0
206 [목회단상] 어떤 십일조 이야기 (목회단상510) 웹섬김… 07-27 839 0
205 [목회단상] 우리들의 월드컵 (목회단상509) 웹섬김… 07-27 753 0
204 [목회단상] 아버지, 사랑합니다! (목회단상508) 웹섬김… 07-27 832 0
203 [목회단상] 말 한 마디 (목회단상507) 웹섬김… 07-27 809 0
202 [목회단상] 하나님을 경험하는 언어생활 (목회단상506) 웹섬김… 07-27 737 0
201 [목회단상] 세계선교교회 교회학교 (목회단상 505) 웹섬김… 07-27 842 0
200 [목회단상] 하나님을 경험하는 가정의 세 가지 특징 (목… 웹섬김… 07-27 753 0
199 [목회단상]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회단상 5… 웹섬김… 07-27 751 0
198 [목회단상] 곁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목회단상 502) 웹섬김… 05-04 819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